홈 > 녹차 이야기 > 녹차의 종류
수확시기에 따른 분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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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첫물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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ㆍ우전 : 곡우(4월 20일) 이전까지 잎을 따서 만든 차. 찻잎이 여리고 부드럽고 향이 강함
ㆍ세작 : 곡우 ~ 입하(5월 5일)전까지 잎을 따서 만든 차. 맛과 향이 좋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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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두물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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ㆍ중작 : 입하 이후 ~ 10일 전후로 잎을 따서 만든 차. 세작보다 입이 더 자란 후에 딴 차
ㆍ대작 : 5월 하순 이전까지 딴 차. 중작보다 더 굳은 잎을 따서 만든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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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세물차
- ㆍ7월 하순까지 잎을 따서 만든 차. 차의 떫은 맛과 아린 맛이 약간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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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끝물차
- ㆍ8월 하순 ~ 9월 상순까지 잎을 따서 만든 차
발효정도에 따른 분류
찻잎에서 떫은 맛을 내는 폴리페놀은 산화효소의 작용에 따라 차의 색, 향, 맛 등을 변화시키는데, 이 과정을 발효라 한다.
| 발효정도 | 종류 | 특징 |
|---|---|---|
| 불 발효차 (0~10%) | 녹차 | 증기로 찌거나 솥에 덖는 방법으로 산화효소를 파괴하여 녹색 유지(증제차, 덖음차) |
| 반 발효차 (20~70%) | 청자 백자 황차 |
녹차와 홍차의 중간 단계로 찻잎을 일광위조 한 후 손으로 가볍게 교반함으로써 찻임 중의 산화효소의 작용으로 발효시켜 만든다. |
| 발효차 (85% 이상) | 홍차 | 위조 등의 과정을 거쳐 발효정도가 85% 이상인 차 |
| 후발효차 | 흑차 | 녹차와 같이 산화효소를 파괴시킨 뒤 공기중의 미생물과 결합으로 다시 후발효를 유도하는 차 |
